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강신철)는 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 및 게임 생태계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에따라 청소년 게임 과몰입 방지를 위한 교육 활동을 비롯해 소외계층에 대한 코딩 교육 및 정보화기기 제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를 위해 연내 범위, 방법, 절차 등 세부 사항에 대한 협의를 거쳐 시범 사업에 착수하고, 내년부터 이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