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26일 모바일 SRPG '오르텐시아 사가' 2부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시나리오와 '종자 시스템' 'EX뽑기' 등이 추가됐다. 먼저 종자 시스템은 같은 속성을 지닌 동일 등급의 캐릭터와 하위 등급의 캐릭터를 장착해 능력치와 스킬 일부를 가져올 수 있는 방식이다.
'EX뽑기'는 참, 돌, 타, 원 속성별로 총 8개의 캐릭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에 보유한 캐릭터들을 게이지로 변환해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