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최창학)은 22일 대구 동성로에서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펀 2017이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구 관광명소를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도심 RPG와 함께 축하공연, 게임영상 콘서트, 게임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진행된다.

한편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영식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