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4일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에 '야영'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유저가 원하는 곳을 야영지로 정해 모험의 거점으로 삼는 것이다. 유저는 별도의 퀘스트를 통해 '야영도구'를 획득할 수 있고 야영 거점을 통해 사냥, 회복, 재정비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 외에도 '발키리' '무사' '매화' '레인저' 의 심화 기술을 추가하고 초반 퀘스트 보상을 개편하는 등 유저 편의성을 강화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