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주가 46만원 40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엔씨소프트 주가가, 4거래일 만인 14일 이를 또다시 고쳐 썼다.
13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62%(1만 6500원) 오른 47만 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개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고, 장 중 하락세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등이 반영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