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서울 본사에서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걸스 데이를 갖고 , 이공계 여대생 및 마이스터고 여학생들의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55명의 이공계 여학생을 초청한 가운데 게임산업 특징 및 진로 유망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또 참가 학생들은 게임 직무에 대한 실습을 하고 여성 임직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