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펀(대표 배성호)은 해양 게임 워십 모바일을 연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작품은 중국 게임업체 공중망이 개발한 것으로 북미, 유럽 지역에서 매출 1위 등을 기록했다. 또 이 작품은 유니티5 엔진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과 철저한 고증을 통한 해상 전투의 재미를 구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웹 게임 서비스만 해 왔으나 이 작품을 통해 모바일 시장에 첫 진출한다. 또 이 회사는 자사 게임포털 탑게임을 통해 이 작품 브랜드 사이트 및 서비스 내용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