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모바일게임 로열 블러드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앞서 24일까지 테스트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또 테스트 과정에서 프론티어 유저 그룹 로열클럽을 선정하고 긴밀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 작품은 100여명 인력이 2년 이상 개발한 중세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로, 100대100 규모의 진영전(RvR)을 즐길 수 있다. 또 기존 퀘스트 위주 진행 방식을 탈피한 이벤트 드리븐 방식의 돌발 임무가 구현됐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