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커뮤니케이션은 창립 2주년을 맞은 11월 1일, ㈜GF Game(대표 김삼선)로 사명 변경을 밝히고 세계 최고 게임회사로의 도약의지를 천명했다.GF Game은 Great Fun, General Fun, Global Fun의 약자로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과 최고의 마케팅,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세계 최고의 게임회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이를 위해 ㈜GF Game은 게임종합 포탈 하이코쿤(현재 웹진 랭킹 10위)을 서비스하는 퍼블리싱 회사 ㈜코쿤커뮤니케이션을 모태로 MMORPG 천상의문 개발사인 ㈜지스텍을 ㈜GF Studio로 편입시키고 GF Studio 2, 3까지 게임 개발 인력풀을 계속 확충하여 게임전문 그룹사의 모습을 갖춰나갈 계획이다.㈜GF Game은 기존의 게임 시장에서 포털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전문화된 개념의 보털(Vertical Portal)로써 특화 시장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GF Game은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Challenge Fu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최고의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회사로 자리잡아 나가겠다는 포부다.㈜GF Game 김삼선 대표이사는 야심차게 준비해온 GF Game의 새로운 사업전략은 업계 최고 대우를 보장하는 임직원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파격적인 보상시스템으로 시작되고 있으며 최고의 재미에 도전하는 신작게임으로 1년 후에는 게임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GF Game을 보게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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