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각자 대표 윤용기, 곽신애)는 8일 VR콘텐츠 '에코라이트'를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에코라이트'는 빛, 생명, 소망을 테마로 신비로운 가상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VR 콘텐츠다. 작은 빛으로부터 태어나는 생명과 그에 이어지는 번성의 과정을 담아냈으며, 관람객들은 형형색색 빛으로 수놓인 아름다운 바다와 여러 생명,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등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7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세계 디자인의 흐름을 주도하는 시대적 담론을 담아내고 여러 전시와 이벤트, 국제학술대회 등이 열리는 행사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