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5일 양재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2017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 행사는 넷마블과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은숙),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 개막식에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 조현래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행사 축사를 하고 있다. |
이 행사에선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하스스톤' 등 다양한 작품을 종목으로 e스포츠 대회가 실시된다. e스포츠 대회에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장애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을 이루어 대회에 참가한다. |
이 행사에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여러 즐길거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이 행사장에는 정보경진대회와 함께 과학 체험존, 3D 미디어월 등이 마련됐다. |
. |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