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31일 모바일 게임 '삼국지조조전 온라인'을 일본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일본 코에이테크모가 개발한 PC 게임 '삼국지 조조전'의 판권을 활용한 전략 RPG 게임이다. 넥슨은 리메이크 작품을 일본에 선보이는 만큼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원활한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에 '얼티밋 레전드' 및 '월드 레전드' 선수를 추가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