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30일 플레이스테이션4, X박스원 전용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을 발매했다.

이 작품은 앞서 지난 2012년 닌텐도 3DS를 통해 발매된 것을 다듬어 새롭게 선보인 리마스터 버전이다. 괴물들의 위협을 극복하며 행방불명된 인물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서바이벌 호러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회사는 1080P 해상도 지원과 함께 초당 프레임을 향상시키는 등 이전 버전 대비 개선된 환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앞서 다운로드 콘텐츠(DLC)로 공개됐던 코스튬, 무기 세트 등을 함께 제공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