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30일 모바일게임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에 무장 코스튬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초선, 여령기, 여포 등 10개 무장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코스튬은 장착 시 능력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승급을 통해 무작위로 추가 속성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비동기식 PvE 콘텐츠 기문둔갑이 함께 공개됐다. 이는 매일 전체 8개 스테이지 중 세 개가 무작위로 열리는 방식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