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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실무국중심으로조직개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8-30

문화부가 기존 실 중심 조직을 국 중심 체제로 개편한다.

30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존 2차관, 1차관보, 7실, 16관으로 이뤄졌던 조직을 2차관, 1차관보, 4실, 5국, 11관으로 조정키로 했다.

문화부는 현재 실 중심의 조직이 의사 결정 지연과 책임 소재 불명확을 초래한다는 지적에 따라 문화콘텐츠산업실, 체육정책실, 관광정책실 등 3개의 실을 국 체제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문화콘텐츠산업실(보좌기관: 콘텐츠정책관, 저작권정책관, 미디어정책관)은 콘텐츠정책국, 저작권국, 미디어정책국으로 관광정책실(보좌기관: 관광정책관, 국제관광정책관)은 관광정책국(보좌기관: 관광산업정책관)으로 체육정책실(보좌기관: 체육정책관, 체육협력관)은 체육국(보좌기관: 체육협력관)으로 개편된다. 또 실장급(고위공무원 가급) 3개 직위가 감축된다.

이와 함께 문화부는 문화기반정책관을 지역문화정책관으로 재편하고, 생활문화와 지역문화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을 좀 더 조직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을 현재 문화콘텐츠산업실에서 지역문화정책관으로 소관을 변경해 지역문화정책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 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한다.

또 4차 산업혁명, 일자리, 고령화 등의 행정환경에서 문화적 대안을 찾는 등 부내 통합 조정 역할을 하는 미래문화전략팀도 설치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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