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내달 14일부터 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을 통해 온라인 리듬게임 '오디션'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디션'은 한빛소프트의 게임 포털인 '한빛온'뿐만 아니라 게임 포털 '한게임'을 통해서도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한게임' 유저들은 내달 14일부터 별도의 추가 회원가입 없이 한게임 아이디를 이용해 바로 '오디션'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기존 '한빛온'을 통해 서비스됐던 '오디션'과 동일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