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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열강모바일`로주가재도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8-20

최근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출시된 열혈강호 모바일이 대만,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작품의 로열티를 지급받는 룽투코리아의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증권가에 따르면 18일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4%(160원) 오른 83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열혈강호 모바일이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서 준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알려진 후 3거래일 중 2번의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 16일 열강 모바일이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서비스된 후 일주일 만에 대만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 홍콩, 마카오 4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당시 이 회사는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중국에 이어 대만, 홍콩 • 마카오 시장 진출에 따른 로열티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욱이 이 회사의 경우 지난 4월 열강 모바일 흥행을 통한 로열티 매출 증가 기대로 높은 수준의 상승세를 보였던 만큼 향후 주가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이 회사의 경우 열강 모바일의 중국 흥행 소식에 따라 4월 6일부터 14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4월 18일에는 올해 첫 거래일 대비 71.28% 상승한 1만 6100원에 장을 마감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중국 시장에서의 작품 흥행 소식보다는 다소 영향력이 적겠지만,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2분기엔 반영되지 않은 열강 모바일 중국 로열티가 하반기엔 반영될 예정이어서 실적 반등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한편 열혈강호 모바일은 앞서 서비스 된 중국에서 360 최고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2위, 응용보 3위 등의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 28일 상해에서 열린 성요 360에서 올해 10대 인기 모바일 게임상에 선정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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