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버스커 미니 콘서트' 1위를 차지한 이서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9일 서울 강남구 잼투고에서 열린 모바일게임 더 뮤지션의 실시간 오디션 버스커 미니 콘서트에서 이서진(서지니짱)이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게임 내 목소리가 삽입된 보컬 연주자 버스커 10명이 참가했다. 게임 내 사전 인기 투표를 비롯해 각 버스커 공연에 대한 현장 관객 및 심사위원 평가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이에따라 이하이의 한숨을 부른 이서진이 1등을 차지했다. 또 윤예진과 최규비가 각각 2, 3위에 선정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