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3일부터 '블레이드&소울' e스포츠 대회 '블소 토너먼트 2017' 한국 와일드 카드전 참가 신청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와일드 카드전은 '블소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을 뽑는 마지막 대회다. 모든 '블소' 유저가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와일드 카드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4개 팀과 '블소 토너먼트 2017 코리아'의 대회 점수 상위 4개 팀은 본선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와일드카드전 본선 및 결선은 내달 17일 서울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