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션 센터 '오렌지팜'이 중국 창업기관 영락창신공간(대표 류회우)과 '한ㆍ중 양국 우수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향후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정착 및 육성 프로그램, 중국 Biz 네트워크 연결 프로그램, 중국 현지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락창신공간은 중국 대표 창업기관으로 세 차례 창업과 엑시트를 경험한 이죽 대표가 설립한 중국 엔젤투자기관인 이노엔젤기금을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