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대표 일카 파나넨)은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이 서비스 5년을 맞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다양한 유닛을 활용해 다른 유저의 기지를 정복하거나, 방어하는 것이 목적인 전략 게임이다. 이 작품은 출시 5년이 지난 현재까지 100여개의 국가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달성했으며 국내에서도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26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바바리안 형상의 대형 미로를 설치하는 등 한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