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대표 데이비드 이스마일러)는 내달 19일 플레이스테이션4, X박스원, 윈도PC 전용 NBA 2K18 한글판을 발매한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8일 PS4와 X박스원에서 올해의 프렐류드 버전으로 이 작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이 내용을 정식 버전에서도 연결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 작품은 새로운 기술이 도입돼 빛에 따라 달라지는 선수의 피부색 등 그래픽 효과가 이전 시리즈보다 강화됐다. 또 200켤레가 넘는 신발을 비롯한 유니폼이 레이저 스캔 작업을 거쳐 재현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