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실시간 경쟁에 지친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유저들을 위한 새 콘텐츠를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최근 모바일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 떼 탈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실시간으로 경쟁하는 순위 대결에 어려움을 느꼈던 유저들을 위한 새 콘텐츠다. 이 방식은 쿠키 캐릭터 및 펫 조합을 최대 20개까지 선택한 뒤 하나씩 이어달리는 방식이다.
특히 모든 캐릭터가 완주할 때까지 계속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각 캐릭터의 플레이가 끝나면 해당 점수가 바로 집계된다. 또 달리기가 종료된 지점부터 다음 순서 캐릭터를 통해 도전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