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게임즈(대표 곽민철)은 4일 모바일 게임 '페이탈레이드'를 일본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일본 출시전 사전예약에 20만명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고, 출시 이후 닷새 만에 현지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5위에 오르는 등 초반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 기반의 화려한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을 보유한 FPS다. 이 회사는 이 작품 일본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약 한 달간 접속 유저를 대상으로 힐다 7일 이용권, 10만 배틀코인 등 총 3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