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대표 후쿠다 히로유키)는 3일 닌텐도 3DS 슈퍼 마리오 메이커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코스를 만드는 것은 물론 다른 유저들과 교환하는 기능이 구현됐다. 과거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등장한 배경 4개 및 스테이지 6개를 활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코스 만들기를 설명하는 야마무라 레슨 및 100개 코스를 돌파하는 챌린지 모드 등을 공개했다. 이밖에 로컬 플레이 및 엇갈림 통신을 통해 코스를 교환하거나 공동 작업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