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업체 현무게임즈(대표 이원준)는 최근 모바일게임 해치몬 키우기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구글 플레이 론칭 이후 iOS 버전을 통해 서비스 마켓 확대에 나섰다. 앞서 론칭한 구글 플레이에서는 2주 만에 인기 게임 순위 10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작품은 144개 몬스터 캐릭터 해치몬이 등장하는 수집형 RPG 모바일게임이다. 몬스터 부화를 비롯해 합성을 거쳐 진화하는 성장 과정이 구현됐으며 8개 지역으로 구성된 섬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