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각자 대표 윤용기, 곽신애)는 최근 중국에서 열린 '차이나조이 2017'에서 '프로젝트M' 등 신작게임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바른손은 계열사인 EVR스튜디오(대표 김재환)와 엔투스튜디오(각자 대표 김종연, 오우진)를 통해 차이나조이에 참가했다.

먼저 EVR스튜디오는 중국 업체인 하이퍼리얼과 '프로젝트M에 대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하이퍼리얼 부스에서 '프로젝트M' 시연 영상을 전시했다.

엔투스튜디오 역시 VR게임 '다이브 인: 시크릿'에 대한 서비스 계약을 VR콘텐츠 퍼블리셔 펀VR과 체결하고 중국 주메이라 히말라야 호텔 상하이에 작품을 전시했다.

이 회사는 또 7663.COM과 VR게임에 대한 업무협약도 차이나조이 기간 중 채결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