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C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IT 진로 캠프 꿈이 IT니? 스페셜 스테이지를 주제로 중고등학생들과 현업 개발자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중고등학생 28명이 자발적으로 5개 팀을 구성한 뒤 1박 2일 동안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프로토타입을 발표하고 현업 개발자들의 평가를 받으며 경험을 쌓았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