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스튜디오(각자대표 김종연, 오우진)는 28일 중국 오프라인 가상현실(VR) 퍼블리싱 업체 펀 VR과 VR 게임 다이브 인:시크릿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계약은 29일 중국 주메이라 히말라야 호텔 상하이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전지역에 이 작품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VR 기술을 활용한 방탈출 게임으로 퍼즐을 풀어 방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대 4인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