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28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이 서비스 4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것을 목적으로 해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직관적인 UI가 특징인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또 국내에서 장기간 상위권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대만, 홍콩 등 해외 지역에서도 좋은 성과를 지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펫이 등장하는 캐치미 맵을 선보였다. 또 별사탕 교환소, 듀얼 컨트롤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몬스터길들이기 4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또 일본 피규어 축제인 원더페스티벌에 자사 판권을 활용한 피규어를 출품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