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루(대표 저스틴 벡)는 최근 모바일게임 던전타운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28개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를 육성하며 팀을 꾸려가는 수집형 RPG 모바일게임이다. 또 각 캐릭터별 속성을 고려한 5대5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대규모 커뮤니티 기반 길드전을 비롯한 타 유저와의 경쟁 요소가 구현됐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08년 미국 매디슨에 설립됐으며 이 작품을 통해 한국 시장에 첫 진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