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부터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 총괄 부사장, 왕해녕 해피엘레먼츠 대표. |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지난 27일 중국 차이나조이에 마련한 부스에서 해피엘레먼츠(대표 왕해녕)와 모바일 게임 앙상블스타즈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작품은 40여명의 아이돌 캐릭터를 육성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라이브 2D 기술 등을 활용한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작품의 국내 출시 일정 및 상세 정보에 대해 추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3일부터 실시한 머신러닝 캠프 제주 2017 행사를 이날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