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7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새 게임요소를 추가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간 소통을 위한 '이사회' KBO 예측04~06년도 선수 영입 등의 시스템을 선보였다.
먼저 유저간 커뮤니티인 '이사회'는 유저가 직접 이사회를 창설하거나 다른 유저가 만든 이사회에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실제 프로야구 경기의 승패를 예측하는 'KBO 예측 시스템'도 추가됐다. 승리 구단 예측에 성공한 유저는 KBO 포인트를 획득해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