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6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 시련 던전 및 월드 보스 콘텐츠에 대한 보상을 개편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매일 1회 시련 던전을 완료하고 '시련의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자를 개봉하면 희귀 제작 비법서, 마족 무기 제작 비법서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하루 6번 열리는 월드 보스 콘텐츠에 대한 보상도 변경됐다. 이를 통해 반역자의 방패, 오리하루콘 단검 등 영웅 및 전설 아이템을 임의로 획득 가능하며, 추가 보상으로 '행운상자'와 '소모품 지원상자'가 제공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