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3일 모바일게임 레고 퀘스트 앤 콜렉트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레고 브릭 세계가 구현된 RPG 모바일게임이다. 악당 매드 크리에이터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영웅들을 수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아시아 14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 작품을 론칭했다. 또 한국어를 비롯한 5개 언어를 지원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