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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세이비어`재도전성공위해드라이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7-07-11

코어크리에이티브가 지난 해 서비스를 종료했던 '다크 세이비어'의 재도전 100일을 맞아 적극적인 공세에 나선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어크리에이티브(대표 김동국)는 최근 모바일게임 다크 세이비어의 재론칭 100일을 맞아 작품 활성화를 위한 업데이트와 유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달 애플 앱스토어 론칭과 함께 새 서버 플린스를 추가하는 등 유저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한 차례 서비스를 종료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실패를 반복할 것이란 우려도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이 회사는 앞으로 길드 점령전, 3대3 대전, 캐릭터 밸런스 패치 등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길드 광장을 비롯해 함께 즐길 PvP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설산지역 확대 및 새 코스튬 등에 대한 개발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명예GM 활성화와 함께 지속적인 소통으로 유저 반응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우선 13일 강화석, 티켓, 장비 조각 등을 다른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 상점을 도입한다. 이는 강화석(소)를 강화석(중)으로 교환하거나 스토리 모드를 통해 획득하는 장비 조각을 완성할 수 있다.

또 이를 통해 주력이 아닌 다른 캐릭터의 장비를 제작하기 용이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는 향후 추가될 예정인 3인 모드에 대비하기 위한 선행 작업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카카오를 통해 O.N.E을 선보였으나 마켓 서비스 과정에서 문제를 겪으며 종료 수순을 밟게 됐다. 그러나 이를 다듬어 다크 세이비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론칭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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