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대표 홍준수)는 최근 넷미고, 가브란트와 앱 플레이어 모모관련 전략적 서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가브린트는 베트남 국영기업 하노이 텔레콤으로부터 게임 플랫폼 사업을 위임 받은 업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각국 콘텐츠를 수출하는 한편 모바일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국 HTML 전문 서비스 업체 넷미고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중 HTML5 게임 서비스 제휴 및 해외 서비스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 HTML5 게임을 모모를 통해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