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넷마블게임즈 주가가 7일 반등에 성공했다.
넷마블게임즈 주가는 7일 전거래일 대비 4.73%(7000원) 오른 15만 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상승세로 장을 시작해 하락세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오름세는 리니지2 레볼루션 마블 올스타 배틀 등 이 회사 작품들의 글로벌 흥행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