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중국과 일본 등 글로벌시장에서 크게 히트한 모바일게임 '음양사'의 사전예약에 나선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내달 선보일 모바일게임 음양사의 사전예약을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론칭 전까지 전용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전 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고대 일본의 관직 음양사를 소재로 삼은 RPG 모바일게임이다. 국내 서비스의 경우 최덕희, 김영선 등 40여명에 달하는 성우진의 연기를 통해 현지화가 이뤄졌다.
한편 이 회사는 미니게임 백귀야행을 카카오톡 게임별을 통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