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26일 모바일 게임 리오 2016 올림픽 게임을 전세계 150국에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올릭핌 공식 라이선스(ISM)를 활용해 만들어진 스포츠 게임으로 축구, 테니스, 양궁 등 6개 종목의 미니게임 전세계 이용자들과 즐길 수 있다. 또 이 작품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쉬운 조작감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또 총 15개 언어를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이 회사는 온라인 FPS 아바와 블랙스쿼드의 업데이트 소식을 덧붙였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