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내달 모바일게임 영웅의 격돌: 도원결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작품 론칭에 앞서 이달 27일부터 사전등록 신청을 원스토어를 통해 접수한다.
이 작품은 중국 고전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구성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이다. 각 병과별 상성을 고려한 전투를 비롯해 미션을 통해 장수를 성장시키는 천하정벌, 사랑의 인연을 맺는 미인도, 매일 열리는 레이드 등이 핵심 요소로 구현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