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0일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프랑스, 브라질, 태국 등 5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18일 프랑스, 브라질,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각국 현지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성과는 유럽, 남미,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이뤄져 의미가 크다. 또 이 작품은 최근 글로벌 누적다운로드 6000만, 누적매출 6000억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최근 서비스 2주년을 기록한 이 회사의 대표작 중 하나로 100개국 이상에 출시된 바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작품의 성과를 확실히 하기 위해 지속적 업데이트 및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확대 등 글로벌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