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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스페셜포스`12주년맞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6-07-1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온라인게임 스페셜포스가 서비스 12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이 작품은 국내 온라인 FPS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5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7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넘어서는 인기를 누렸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 일본, 미국 등의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중국, 태국, 대만 등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2013년 누적 회원 150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며 게임 한류의 하나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됐다.

이 회사는 12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맵 SF 서바이벌을 선보이기도 했다. 신규 맵은 서바이벌 게임장에서 착안해 구성됐으며 레드와 블루 양 진영에 해당하는 무기 및 장비들을 착용해 경쟁의 묘미를 더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날 온라인게임 아바에 새로운 생존 모드 라스트 팀 스탠딩을 선보이기도 했다. 새 모드는 앞서 공개된 라스트 맨 스탠딩 후속 콘텐츠로 한 명이 아닌 3명이 팀을 이뤄 최후까지 생존하는 것이 목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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