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12일 PS4와 X박스원 버전 바이오하자드5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앞서 지난 2009년 선보였던 것을 새롭게 다듬은 버전이라 할 수 있다. 그간 등장한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비롯해 PC판 콘텐츠 머시너리즈 유나이티드까지를 하나의 이야기로 통일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작품은 시리즈의 배경이었던 생물병기가 유출된 라쿤 사건의 10년 후를 그리고 있다. 심의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
[더게임스 최현민 기자 gamechoi87@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