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송성각)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캐릭터ㆍ라이선싱 페어 2016'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관, 키덜트앤아트토이관, 뉴웨이브존 등 다양한 테마관으로 구성됐다. 또 우리 캐릭터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전시 및 연구 발표회도 열린다.
올해 15주년을 맞는 '캐릭터ㆍ라이선싱 페어'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캐릭터 축제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304개 캐릭터ㆍ라이선스 관련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전시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