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2일 모바일게임 킹덤 오브 워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선보였다.
플레이어스(대표 신성일)가 개발한 이 작품은 중세 팬터지 세계관으로 구성된 3D 전략 RPG 모바일게임이다. 시간을 멈추고 캐릭터 위치 선정 및 공격 타깃을 지정하는 전술 모드가 구현됐다.
이 작품은 앞서 글로벌 시장 시범 서비스를 통해 게임성 검증 과정을 거쳤으며 최대 200명이 참가해 영토를 두고 경쟁하는 정복전이 호평을 받았다. 또 52개 용병 캐릭터의 다양한 전투 스타일도 인기 요소로 꼽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