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대표 권영식)는 11일 모바일 FPS 백발백중의 e스포츠 대회 백발백중 챌린지에서 폴(FOL)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결승전은 하늘과 폴의 5판3선승제 경기로 치러졌다. 폴은 하늘팀을 맞아 3대 1로 압승을 거두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주목과 헌터팀이 맞붙어 주목이 승리를 차지해 3위에 올랐다.
한편 우승팀에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졌으며 폴을 포함한 상위 세 팀은 오는 31일 열리는 백발백중 한중전에 참가하게 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