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7일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에 새로운 다크나이츠 캐릭터 멜키르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멜키르는 관통효과를 가진 광역 피해 및 고정 데미지 스킬을 보유한 마법형 영웅이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소환상점 마스코트 클로에를 지원형 영웅 캐릭터로 새롭게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낮은 확률로 등장했던 각성 용을 임의로 소환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또 영웅 전용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스페셜 던전 및 새로운 보상이 제공되는 길드전 토너먼트가 오픈됐다.

이 회사는 작품 이름에 맞춰 7월 한달을 세븐나이츠의 달로 정하고 파격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매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누구나 40레벨 초월 영웅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및 휴면 유저의 경우 보다 큰 혜택이 제공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nennenew@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