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6일 모바일 캐주얼 RPG '메달 마스터즈'에 대규모 업데이트인 '운명의 부름'을 적용했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레벨을 최대 100레벨로 상향하고 '무한도전' 모드 역시 100 레벨로 조정했다. 이번 리뉴얼 작업을 통해 '무한도전' 모드에서는 거대화된 영웅이 추가로 등장해 난이도개 대폭 상향됐다.

여기에 '길드전' 역시 통합 대전 방식으로 개편됐다. 이를 통해 유저는 기존 한국 서버 유저들 간의 대전을 넘어 일본, 대만 등 글로벌 유저들과도 길드전이 가능해졌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