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28일 나인유 인터내셔널(대표 구이), 밍통 테크(대표 웨이 이)와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판권(IP)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디션의 IP 활용한 오디션 웹게임(가칭)을 개발하고 원작이 서비스되고 있는 주요 국가에 작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웹 게임의 개발은 밍통 테그가 담당하게 되며 오디션의 중국 서비스사인 나인유가 감수 역할을 전담할 예정이다.

한편 한빛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IP 기반 한 작품 라인업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